톈펑증권은 하오하이바이오(688366.SH)의 1분기 실적이 빠르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6.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6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754.15만 위안으로 20.16% 증가했다.
1분기 동사의 실적이 증가한 이유는 총이익이 높은 히알루론산 제품의 판매 상황이 양호했고, 출하량이 계속 증가하며 동사의 전체 총이익과 세전 이익 증가를 야기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안과 사업 방면에서는 인공눈물 제품이 3월 승인을 받으면서 동사의 제품라인이 더욱 풍부해졌고, 향후 동사 마케팅과의 시너지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69.21%로 전년 동기비 2.28%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4.32%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분기 동사의 연구개발 비용률은 10.05%로 전년 동기비 1.28%p 상승했는데, 1분기 동사의 각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은 순조롭게 추진됐고 이는 동사의 제품라인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향후 장기적인 실적 증가를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는 2023년도 이익배당으로 주당 1위안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계획 중이다.
동사의 배당성향은 높은 편이라 배당주로서의 투자가치도 두드러진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27억/6.54억/7.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58/24.1/19.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12/3.87/4.6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81/24.83/20.7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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