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아이보메디컬(688050.SH)의 시력 보건 사업이 육성기에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88억 위안으로 27.77%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3.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0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3억 위안으로 10.05% 감소했다.
지난해는 콘택트렌즈 제품 위주로 한 시력 보건 사업 총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해당 사업이 여전히 생산력 확장기에 있어 단위원가가 높은 편이었다.
이는 동사의 전체 순이익 증가율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는 다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실적 증가를 압박했다.
특히 2024년 1분기는 아직 인공수정체 국가 구매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때였고, 올해 1분기는 각막성형 렌즈 출고가가 하락하면서 순이익 감소를 야기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콘택트렌즈 사업은 여전히 육성 단계에 있다.
2024년 동사의 총이익률은 66.23%로 전년 대비 9.78%p 하락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총이익률이 낮은 콘택트렌즈 제품의 매출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순이익률은 27.45%로 전년 대비 2.62%p 하락했다.
2025년 1분기 순이익률은 25.14%로 전분기의 24.81%에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동사는 안과 혁신 연구개발 플랫폼형 기업으로 연구 중인 프로젝트가 풍부하며, 첫 국산 안내 렌즈 룽징®PR이 올해 초 출시 승인을 받으면서 국산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69억/5.78억/7.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7/23.4/2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43/2.99/3.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7/24.8/20.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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