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 자산 구조조정 승인 ‘매수’ 

 둥관증권은 자산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승인을 받은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5월 16일 동사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로부터 자산 매수 방안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증감회 승인의 핵심은 동사가 6.79억 주를 발행해 관련 자산을 매수하는 건에 대한 신청에 동의하고, 주식발행을 통해 최대 34.28억 위안의 자금을 모집하는 건에 대한 신청에 동의한다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해당 구조조정 방안은 이행에 필요한 결책과 심의 절차를 모두 순조롭게 마쳤다.

동사는 중국에서 설비 용량이 가장 큰 발전 상장사로 운영하고 있는 발전 자산은 전국 12개 성에 분포해 있다.

동사의 산업사슬 분포는 완전하며 뚜렷한 규모의 우세를 지니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을 완료하면 동사는 장쑤, 상하이, 광시 지역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며, 장쑤, 상하이, 광둥, 광시 지역의 설비 규모와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동사 규모의 우세는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사의 지배하에 있는 설비 용량은 5,981.86만 kW이며, 인수 예정 기업의 화력발전 설비 용량은 1,606만 kW이다.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동사 지배하에 있는 설비 용량은 7,587.86만 k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구조조정은 동사의 자산 규모 확대와 경영 실적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5.69억/71억/75.13억 위안, EPS는 각각 0.64/0.69/0.73위안으로 예상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