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안징식품(603345.SH)이 신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전략 중심이 이전의 ‘채널 중심 성장’에서 ‘신제품 중심 성장’으로 전환됐다.
조직 사상 통일, 보상 시스템 개선, 자원 편향 등을 통해 동사는 일반 소비자 제품 혁신을 성장 핵심으로 추진하기로 정했다.
동사는 산무회원점, 바이성차이나 등 선두 고객과 협력을 심화했고, 맞춤형 제품으로 품질과 이익을 모두 중시하고 있다.
산무 채널은 이미 2개의 룽샤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향후 산무와 바이성 채널은 계속 신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조치로 동사는 빠르게 기업 고객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중개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추진함과 더불어 기업 고객 대상의 정자상거래 포지셔닝을 더욱 명확히 했다.
이외에도 동사는 딩웨이타이를 인수합병한 후 주요 제품의 상호보완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올해 동사의 전략 전환 후 제품의 발전 방향은 더욱 명확해졌다.
소시지 제품의 경우 지난해 기업 고객 시장을 겨냥했지만, 올해는 일반 소비자를 겨냥하고 채널 면에서는 기업과 일반 소비자를 모두 아우를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딩웨이타이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군을 전통 중식 간식에서 양식 베이커리류로 확장해 객단가가 높고 프리미엄이 높은 세부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22억/17.69억/19.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25/9.05/10.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53/6.03/6.6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16/13.9/12.6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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