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베이광업(600985.SH), 화동 지역 코크스탄 선두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화이베이광업(600985.SH)을 화동 지역의 코크스탄 선두 기업이라고 평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제시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석탄과 석탄화학공업으로 실질 지배인은 안후이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다.

동사는 화동 지역의 코크스탄 선두 기업으로 2021~2022년의 석탄 가격 상승을 겪은 후 경영이 현저히 개선됐고, 자산 부채 구조 역시 개선됐다.

중국의 경우 코크스탄 자원이 부족한 편이며, 특히 양질의 코크스탄 자원은 희귀한 자원이다.

동사는 희소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이 생산량은 크게 증가할 여지가 있다.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석탄 자원량은 약 44.9억 톤으로, 연간 생산력은 3,585만 톤에 달했다.

동사의 석탄 사업 우세는 뚜렷하다. 우선 석탄의 질이 좋으며, 톤당 석탄 판매가와 톤당 총이익이 업계 선두이다.

이와 더불어 세광과 선광 기술이 우수하며, 지리적 이점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대형 고객 전략을 견지하고 있고, 장기 협의 판매 비중이 90% 이상이라는 점도 사업에 유리한 점이다.

이외에도 석유화학 사업 및 기타 사업 역시 모두 일정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2.6억/45.1억/47.5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1/1.67/1.7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7.3/6.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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