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캐피털은 생산력 건설을 가속화하고 로봇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탁보그룹(601689.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59.1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자동차 NVH(소음, 진동, 불쾌감) 분야의 업계 선두로, 최근 몇 년 동안 기존의 완충기와 내장 기능품 사업을 기초로 경량화 섀시 시스템 모듈과 자동차 전자 등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동사는 이미 NVH 완충 시스템, 내장 기능품, 차체 경량화, 섀시 시스템, 스마트 좌석, 스마트 주행, 에어 서스펜션, 열관리 시스템 등 8대 생산품라인을 구축했고, 전기 구동 사업부를 분할 설립하면서 체화지능 로봇 사업에도 진출했다.
2025년 동사는 계속 생산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국내에 첸완신구 9기와 10기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해외 멕시코 2기 프로젝트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태국 1기 공장은 2026년 초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가 생산력을 적극 확대하면서 동사의 생산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로봇 산업에서 기회를 포착하며 로봇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동사는 고객과 리니어 액추에이터 협력을 시작했고, 회전 액추에이터 등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착수했다.
로봇 사업은 동사에 새로운 성장기를 가져올 것이며 동사는 이를 통해 빠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4.24억/42.82억/54.69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7/2.46/3.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2/20.9/16.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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