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선마전력(603530.SH)이 충분한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증가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3.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0.2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1억 위안으로 96.17%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43.62%로 전년 대비 3.53%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23.1%로 6.58%p 상승했다.
동사의 변전소 복합 외부 절연 제품 등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송전 및 배전 선로 복합 외부 절연 제품의 해외 사업 성장에 동사의 연간 실적이 빠르게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2.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68억 위안으로 7.02%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46.78%로 전년 동기비 1.59%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23.91%로 3.66%p 하락했다.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신규 수주 규모는 15.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31% 증가했다.
이중 국내 수주는 7.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33% 증가했고, 해외 수주는 7.42억 위안으로 43.05%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2025년 1분기 말 기준 동사의 신규 수주 규모는 4.47억 위안을 기록했는데, 이중 국내 수주는 2.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 증가, 해외 수주는 2.2억 위안으로 42% 증가했다.
이로 보아 현재 동사가 충분한 수주를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충분한 수주는 향후 동사 실적 성장을 지탱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21억/5.53억/7.0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35/31.46/26.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7/1.28/1.6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77/20.37/16.0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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