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09868.HK), 1분기 실적 정상궤도 진입 

 CCB인터내셔널은 샤오펑(09868.HK)의 1분기 실적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샤오펑의 미국 주식 목표가는 24.5달러에서 25.6달러로 조정하며 4.5% 상향했다.

동사의 올해와 내년 판매량 전망치는 3만~3.5만대로 상향됐고, 이는 Mona 서브브랜드와 신차 하반기 성장을 반영한 것이다.

업그레이드판 G6, G9 차량, Mona 03 스마트판, 준비 중인 G7R 모두 올해 동사 발전에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분기 동사의 실적은 이미 정상궤도에 올랐다. 이는 운영 효율이 상승하면서 1분기 이익률이 15.6%로 개선된 덕분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 관리층은 올해 4분기 순이익 플러스 전환을 전망했다.

이외에 동사의 휴머노이드가 2026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의 첫 휴머노이드로서 동사 신기술에 대한 시장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