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균승전자(600699.SH), 로봇 핵심 부품 사업 가속화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로봇 핵심 부품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는 균승전자(600699.SH)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45.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78% 증가, 전분기 대비 1.0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08% 증가, 전분기 대비 1694.71% 증가했다.

1분기 총이익률은 17.9%로 전년 동기비 2.6%p 상승, 전분기 대비 0.3%p 하락했다.

순이익률은 2.77%로 전년 동기비 0.1%p 하락,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다.

1분기 동사의 자동차 전자 총이익률은 21.2%로 전년 동기비 2.1%p 상승, 전분기 대비 0.1%p 하락했다.

자동차 안전 총이익률은 15.6%로 전년 동기비 1.9%p 상승, 전분기 대비 1.5%p 하락했다.

1분기 동사의 글로벌 신규 주문금액은 157억 위안을 기록했고, 확보한 수주가 충분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수주 구조도 계속 개선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자동차+로봇 티어1’을 전략적 목표로 삼고 체화 스마트 로봇 산업사슬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동사는 휴머노이드를 위한 후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고, 4월 7일에는 즈위안로봇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처럼 로봇 핵심 부품 사업을 계속 확대하면서 동사는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82억/19.2억/21.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4.7/21.3/1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2/1.36/1.5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6/12.1/10.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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