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2024년 금세연(603369.SH)의 장쑤성 내 시장점유율이 상승했고, 올해 1분기 실적도 양호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1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4.1억 위안으로 8.8%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4억 위안으로 7.3% 증가했다.
제품별로 보면 지난해 동사의 ‘특A+’, ‘특A’ 제품 매출은 각각 74.9억, 3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2%. 16.6% 증가했다.
특A류 및 그 이상 제품의 매출 비중이 94.4%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1%p 상승했다.
지난해 동사는 성내 100~500위안 가격대 점유율을 선도했고, 100위안 가격대 단야 제품의 성장 속도는 평균을 상회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장쑤성 내 화이안과 난징 등 우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3.3%, 12.3% 증가했고, 장쑤성 남부와 화이하이 지역 매출도 전년 대비 9.5%, 9%씩 증가했다.
장쑤성 외 시장의 매출은 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했고, 매출 비중도 8.1%까지 상승했다.
이를 통해 동사가 여전히 장쑤성 내 시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쑤성 외 시장 확대를 계속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6.71억/39.5억/42.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6/7.6/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93/3.15/3.4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8/14.7/13.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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