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증권은 항생전자(600570.SH)가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204년 동사 매출은 65.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3억 위안으로 26.8%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0.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6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31억 위안으로 흑자전환했다.
2024년 동사의 총이익률은 72.02%로 전년 대비 2.82%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5.85%로 3.71%p 하락했다.
지난해 동사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일부 금융기관이 시장 변동과 사업 전환으로 인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줄였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IT 예산 집행률이 보편적으로 하락했고, 집행 진도도 더뎠다.
위와 같은 요인은 동사의 실적에 큰 압박을 가했다.
한편 2024년 동사는 연구개발에 24.58억 위안을 투자했고, 이는 매출 비중의 37.36%에 달했다.
특히 동사는 디지털 스마트화 향상 방면에서 AI를 적극 도입했고, 자체 개발한 광자 AI 중간 플랫폼은 이미 다수 고객에게 공급됐다.
이를 통해 금융 투자연구, 투자자문, 운영, 투자은행 등 핵심 사업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며, 동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2억/14.07억/16.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9/15.3/2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4/0.74/0.8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0.4/35.1/29.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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