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젠터우증권은 애사돈자동화(002747.SZ)의 산업용 로봇 1위 등극과 1분기 실적 반등을 주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40.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83% 감소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0억 위안으로 적자 전환했다.
특히 지난 4분기 매출액은 6.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9% 급감했으며 순이익은 7.44억 위안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12.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3%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3만 위안으로 93.43%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MIR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 출하량은 중국 내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국산 브랜드로서는 최초다.
동사는 산업용 로봇의 기술적 리더십 확보를 위해 AI기반의 스마트 센싱과 플랫폼 개발 등에서 기술력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5~27년 예상되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1.06억/ 1.84억/ 2.71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연간 증가율은 각각 113.03%/ 74.43%/ 46.94%로 예상했다.
동기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06/ 0.10/ 0.15 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77.30배/ 101.60배/ 68.74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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