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야오밍캉더(603259.SH)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9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7억 위안으로 89.1% 급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핵심 사업 부문인 전체 화학부문의 매출액이 73.9억 위안으로 32.9% 성장했고 매출총이익률이 47.5%로 전년 대비 4.2%p 상승했다.
소분자 D&M(디스커버리 및 제조) 부문에서는 1분기에 203개의 신규 분자를 수주해 누적 파이프라인은 3,393개이며 이 중 상업화 프로젝트 75개, 임상 3상이 82개에 달한다.
TIDES(핵산 및 펩타이드 약물) 부문의 매출액은 22.4억 위안으로 187.6% 폭증했으며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105.5% 증가했고 고객 수와 프로젝트도 각각 14%, 25% 증가했다.
동사의 2025년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523.3억 위안으로 47.1% 증가한 수치며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의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이로써 2025~27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423.0억/ 480.0억/ 553.0억 위안이며 연간 증가율은 각각 19%/ 13%/ 15%로 전망한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9.0억/ 135.0억/ 156.0억 위안이며 연간 증가율은 각각 40%/ 13%/ 15%로 현 주가 대비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4.3배/ 12.6배/ 10.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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