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장강전력(600900.SH)의 1분기 성장세가 우수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84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4.96억 위안으로 19.28%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70.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1.81억 위안으로 30.56% 증가했다.
2024년 우둥더와 싼샤 저수지 수원은 풍부한 편이었고, 이에 연간 발전량이 2,959억 kWh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이중 우둥더, 바이허탄, 시뤄두, 샹자바, 싼샤, 거저우바 발전소의 발전량은 각각 396.47억, 604.32억, 621.01억, 334.11억, 829.11억, 174.03억 kWh로 전년 대비 13.56% 증가, 5.42% 증가, 13.05% 증가, 7.32% 증가, 3.29% 증가, 1.61% 감소했다.
2024년 국내 수력발전소 세금 미포함 전력 가격은 kWh당 0.252위안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1분기에도 동사의 우둥더, 싼샤 저수지 수원은 전년 동기비 12.5%, 11.6% 증가했고, 이에 1분기 발전량도 576.79억 kWh로 전년 동기비 9.35% 증가했다.
이는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
동사는 2024년도 이익배당으로 주당 0.943위안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계획 중이며, 이는 2023년의 0.123위안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동사의 연간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43.28억/361.78억/376.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64/5.39/4.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1.48/1.5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03/19.95/19.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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