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신광문구(603899.SH)가 제품 구조를 적극 조정하면서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52.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8억 위안으로 16.2% 감소했다.
1분기 동사의 실적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커리푸(COLIPU)의 지난해 동기 실적이 높았고, 계절적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거시 수요도 다소 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동사의 핵심 사업 호전이 불명확했다.
1분기 동사의 핵심 사업 매출은 20.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2% 감소했다.
제품별로 보면 필기구, 학용품, 사무용품 등의 매출은 각각 5.64억, 8.03억, 8.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1%, 6%, 5.6%씩 감소했다.
제품별 총이익률은 각각 43.8%, 35.6%, 28.5%로 전년 동기비 0.1%p 하락, 1%p 상승, 1%p 상승했다.
동사는 내부 자체 지식재산권(IP) 부화, 외부 유명 IP 협력 혁신 제품 구조를 통해 제품력을 강화했고, 이후에도 새로운 제품군을 점차 구축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하 M&G샵의 경우도 구조가 계속 개선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되며, 거시 경제가 호전되면 커리푸의 실적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23억/16.64억/1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9.2/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5/1.8/1.9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84/16.34/14.9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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