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마이웨이테크(300751.SZ)의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태양광 설비 외 사업을 확장해 실적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매출이 9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5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26억 위안으로 1.31% 증가했다.
2025년 매출은 22.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7% 늘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2억 위안으로 37.69% 감소했으나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지난해 동사의 실적은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되나 주력제품인 태양광 배터리 업계의 업황 악화에 따른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
특히 태양광 배터리 업계의 경쟁 과열 및 이에 따른 제품 가격 인하 부담에 태양광 배터리 제조 설비 수요가 급감했고 태양광 배터리 업계에서 설비 구매 금액 납부 기간이 지연되면서 태양광 배터리 제조 설비 사업 매출은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배경 속 동사는 이종접합(HJT) 태양광 배터리 제조 설비 및 종합 솔루션을 개발했고, 이를 토대로 더 큰 설비 수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동사의 태양광 설비 사업은 강한 회복기회를 맞이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분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설비 업황 악화 속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분야를 통한 실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올해 동사의 실적은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71억/6.13억/6.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93/29.63/11.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11/2.19/2.4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6.86/52.39/46.9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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