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의 혈관 개입 사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20.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3억 위안으로 26%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5.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3억 위안으로 31% 증가했다.
지난해 동사의 관상동맥 통로류 사업 매출은 10.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말초혈관 개입류 사업 매출은 3.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09% 증가했다.
혈관 개입 제품의 커버리지율과 병원 침투율은 더욱 상승했다.
전기생리학 사업 매출은 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73% 증가했고, 연간 3D 전기생리학 수술은 1만 5,000여 건이 완료돼 수술량이 50%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국내 사업 매출이 17.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68% 증가했고, 해외 사업 매출이 2.8억 위안으로 19.62% 증가했다.
동사의 혈관 개입 사업이 고속 성장했고, 전기생리학 3D 수술 보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4년 동사의 자회사 후난아이푸터는 생산력 확대를 추진했고, 2기 프로젝트는 2025년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력 확대 후 혈관 개입 제품의 연간 생산력 가치는 4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동사의 장기적인 이익 증가를 보장해 줄 것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64억/10.81억/13.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34/25.16/28.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8.9/11.14/14.3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0.91/40.67/31.6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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