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징성기전(300316.SZ), 반도체 설비와 재료 사업 낙관 ‘매수’ 

둥우증권은 징성기전(300316.SZ)의 반도체 설비과 재료 사업을 낙관적으로 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75.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1억 위안으로 45% 감소했다.

매출 중 설비 및 서비스 매출은 13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76%에 달했다.

재료 사업 매출은 3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19%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사업 매출은 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매출 비중은 5%였다.

4분기 매출은 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 감소, 전분기 대비 28% 감소했고, 4.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개별 고객의 매출채권에 대해 계상된 대손준비금 2.5억 위안, 개별 고객이 발주한 상품에 대한 재고 가격 하락 준비금 3.41억 위안, 원재료의 가격 하락 준비금 3.49억 위안 때문이다.

감가 준비금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동사의 실적이 영향을 받았지만 이후 동사의 반도체 설비와 재료 사업 전망은 낙관적이다.

동사의 반도체 설비는 대형 웨이퍼, 선진 패키징, 선진 제조공정, 탄화규소 등을 겨냥하고 있다.

재료 방면에서는 탄화규소 기판, 석영 도가니, 금강선 등을 아우르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다운스트림 산업의 경기가 회복되면 동사의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1.96억/23.93억/25.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51/9/8.43%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8/1.83/1.9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04/15.64/14.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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