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은 SMIC(688981.SH)를 웨이퍼 제조 선두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세계 선두의 집적회로(IC) 웨이퍼 위탁생산 기업 중 하나로 웨이퍼의 위탁생산 및 기술 서비스는 8인치 및 12인치 시리즈를 커버하고 있다.
이외에 동사는 글로벌급 IC 설계, EDA 공구 제공업체, 웨이퍼 패키징 업체, 재료 공급업체 등 업·다운스트림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으며,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등 지역에 다수 마케팅 사무처를 두고 있다.
동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다.
업계 회복이 시작되고 인공지능, 공업 자동화, 스마트 자동차 분야가 발전하면서 반도체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고성장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진입장벽이 높고, 성장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동사의 상업 모델은 발전 수요에 부합해 미래 발전 전망이 낙관적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생산력 확대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웨이퍼 생산라인 전국화를 추진함과 더불어 자본 지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6.82억/68.46억/78.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6/20.5/1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1/0.86/0.9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9.02/107.08/93.7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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