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산동황금광업(600547.SH), 1분기 순이익 61% 급증 ‘매수’ 

궈하이증권은 산동황금광업(600547.SH)의 1분기 예상실적 순이익이 최대 61% 급증할 것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5년 1분기 예상 실적에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9.50억~11.3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4%~61.45%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실적 급증의 주 요인은 금 생산량 증가와 금 가격의 상승이 주요 요인이다.

2024년 연간 매출액도 825.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2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52억 위안으로 26.80% 증가했다.

동사의 금 생산량은 46.17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1% 증가했으며 외부 구매 금 생산량은 65.6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7% 증가했다.

또한, 판매한 금의 평균 가격은 553.17위안/g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9% 상승했다.

생산 원가는 292.91위안/g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4% 상승했으나 비용 효율화와 운영 최적화를 통해 비용률을 7.39%로 낮추며 수익성을 유지했다.

동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765t 규모의 신규 금 자원을 확보했으며 ‘바오터우 창타이광업’의 지분 70%, 서령 금광 탐사권, 나미비아 Twin Hills 금광 프로젝트 등을 인수했다.

이를 반영하여 2025~27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1046.74억/ 1181.17억/ 1274.84억 위안이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7.03억/ 77.56억/ 86.13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5배/ 18배/ 16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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