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차이나유니콤(600050.SH), 1분기 실적 안정적으로 성장 ‘비중확대’ 

톈펑증권은 차이나유니콤(600050.SH)의 1분기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03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5% 증가했다.

우선 고객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동사의 1분기 모바일 고객 수는 3.49억 명으로 478만 명이 순수 증가했고, 고정망 광대역 고객 수는 1.24억 명으로 192만 명이 순수 증가했다.

융합 요금제 고객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100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연산력 사업 규모도 진전을 보이면서 유니콤 클라우드 매출이 197.2억 위안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스마트화 개조로 AIDC를 빠르게 발전시켰고, 이에 데이터센터 매출은 7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8% 증가했다.

5G의 규모화 응용을 심화 추진하면서 누적 3만 개의 ‘5G+산업인터넷’ 프로젝트와 7,500여 개의 5G 공장 건설을 추진했다.

동사는 통신과 연산망 디지털 스마트화의 양대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와 기술, 서비스 방면에서 혁신을 지향하며 질적 발전에서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기에 미래 발전 전망이 낙관적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8.73억/107.7억/117.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34/9.09/8.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2/0.34/0.3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23/15.79/14.5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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