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닝샤바오펑에너지(600989.SH), 1분기 순이익 증가 예상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닝샤바오펑에너지(600989.SH)의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비,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1분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5억~25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38~75.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이 증가한 원인은 네이멍구 연간 생산력 300만 톤 규모의 올레핀 프로젝트가 시험생산에 들어갔고, 올레핀 제품의 생산량과 판매량이 현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가스화 원료 석탄, 발전용 석탄 가격이 하락하면서 올레핀 제품의 이익률이 상승했다.

동사의 네이멍구 올레핀 프로젝트는 점차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생산량과 판매량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석탄 가격 하락은 석탄 기반 올레핀 원가 하락을 야기하면서 원가 우세를 높여줄 것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레핀 이익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닝둥 4기, 신장 올레핀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주요 제품인 폴리올레핀의 생산력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동사의 주요 제품인 폴리올레핀 생산력 확대가 동사의 이익 증가에 기여하면서 동사의 실적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2.06억/124.13억/132.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3/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6/1.69/1.8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8/8.7/8.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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