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인허증권(601881.SH), 투자수익 50% 증가 ‘비중확대’ 

중위안증권은 인허증권(601881.SH)의 투자수익이 계속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354.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0.31억 위안으로 27.31% 증가했다.

2024년 동사의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사업 매출과 투자수익 비중은 모두 상승했다.

반면 이자순수입과 기타 매출 비중은 하락했다.

동사는 소매 고객군을 기반으로 기존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고, 중개사업 수수료 순수입은 전년 대비 12.49%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채권 융자 규모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투자은행 사업 순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투자은행 사업 수수료 순수입이 전년 대비 10.58%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동사의 투자수익(공정가액 변동 포함)은 전년 대비 50.2%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증가를 강하게 지지했다.

이외에도 국제사업에서 국내외 융합 발전을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사는 중앙회금공사의 지배를 받는 증권사로 국가 중대 전략 및 실물경제 지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향후 일류의 투자은행 건설 지원 정책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4.3억/108.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5/0.8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51/16.9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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