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장강전력(600900.SH)의 1분기 발전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우둥더 저수지에서 유입된 물의 총량은 167.05억 m³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싼샤 저수지에서 유입된 물의 총량은 555.19억 m³로 전년 동기 대비 11.56% 증가했다.
1분기 동사의 국내 6곳 계단식 발전소의 총 발전량은 576.79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했다.
이중 우둥더 발전소의 발전량은 65.46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고, 바이허탄 발전소의 발전량은 125.74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시뤄두 발전소의 발전량은 132.02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8.47% 증가했고, 샹자바 발전소와 싼샤 발전소, 거저우바 발전소의 발전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9%, 5.55%, 2.74%씩 증가했다.
2025년 4월 8일까지 싼샤 저수지의 수위가 160.65m로 전년 동기 대비 1.71m 상승했고, 이는 연간 발전량 증가의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25.2억/341.82억/354.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39/5.11/3.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3/1.4/1.4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86/20.79/20.0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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