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용우네트워크(600588.SH)의 구독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91.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0.61억 위안에 달했다.
2024년 대형 기업 매출은 58.6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고, 중형 기업 매출은 12.51억 위안으로 9.7% 감소했다.
정부 및 기타 공공 조직 매출은 9.07억 위안으로 7.7% 감소했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매출은 68.5억 위안으로 3.4% 감소했다.
반면 구독 매출은 전년 대비 26% 크게 증가했고, 구독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직원 수는 2만 1,283명으로 전년 대비 3,666명 감소했다.
감원으로 동사의 지출이 줄었고, 계약부채는 호전됐다.
동사 핵심 제품인 BIP3는 R5, R6 버전을 발표했고, AI 융합, 데이터 서비스, 글로벌화 능력을 전면 강화했다.
2024년 동사가 발표한 YonGPT 2.0은 에이전트, HCI, RAG 등 응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스마트 보조, 데이터 직원, 유즈쿠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동사는 현재 계속 AI 발전을 탐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동사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동사는 4.2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4억/4.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182.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27년 EPS는 각각 0.05/0.1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32.26/117.6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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