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전기 이륜차 업계 선두 기업인 아이마테크(603529.SH)가 1분기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제품 구조를 개선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216.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88억 위안으로 5.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1.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4억 위안으로 34.2%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동사의 순이익률은 9.2%로 전년 대비 0.3%p 상승했고, 가중평균 순자산 수익률은 23.8%로 전년 대비 1.75p 하락했다.
동사의 수익성은 개선됐고, 2025년에도 판매량 증가와 규모의 효과,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동사는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동사의 판매량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최종시장의 판매량 증가 속도는 예상보다 빨랐다.
일부 수요는 2분기로 이연되면서 2분기 판매량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소비진작 조치)’ 정책이 수요를 자극하면서 동사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했고, 이는 안정적인 성장에 좋은 기반이 됐다.
동사는 기술 혁신과 정확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구조를 향상했고, 고부가가치 차량의 비중을 높였다.
향후 동사는 제품 판매, 채널 확대, 브랜드 건설 등 방면에서 계속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88억/29.53억/34.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7/48.5/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31/3.43/4.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09/13.53/11.5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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