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주장맥주(002461.SZ)의 고가형 맥주 브랜드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2024년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매출은 57.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억 위안으로 29.95% 늘었다.
이중 4분기 매출은 8.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04억 위안으로 흑자전환했다.
2024년 동사의 맥주 판매량은 143.96만 톤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동기간 맥주 업계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0.6%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동사의 맥주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부각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24년 동사의 맥주 판매가는 톤당 3,828위안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했다.
이는 동사의 고가형 맥주 브랜드 사업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동사의 고가형 맥주 브랜드 판매액이 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고 이에 전체 맥주 판매액 내 71%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4.3%p 높아졌다.
중고가 맥주 브랜드 판매액은 1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고 중저가 맥주 브랜드 판매액은 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 늘었다.
고가형 맥주 브랜드의 수익성이 중저가, 저가형 맥주 브랜드가보다 높기에 지난해 동사의 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올해도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상당한 편이다. 중국 정부가 요식업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되며 더 많은 요식업 소비로 맥주 소비가 크게 증가할 여지가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처럼 고가형 맥주 판매량이 크게 늘며 수익성은 더 개선될 수 있어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55억/10.87억/12.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96/13.75/1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3/0.49/0.5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64/20.79/18.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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