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푸증권은 안징식품(603345.SH)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132.49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40.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2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78억 위안으로 34.24% 증가했다.
이중 4분기 매출은 37.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27%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6억 위안으로 13.41%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37.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6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8억 위안으로 21.24% 증가했다.
동사의 연간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고,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2023년 동사의 급속냉동 면류, 육제품, 어육완자 제품, 요리 제품, 농부산품의 매출은 각각 25.45억, 26.27억, 44.09억, 39.27억, 5.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10.22%, 11.76%, 29.84%, 3..98% 증가했다.
1분기 각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비 각각 4.42%, 27.73%, 31.48%, 12.27% 증가했고, 농부산품의 경우만 매출이 29.94% 감소했다.
2023년 동사의 총이익률은 23.21%로 전년 대비 1.25%p 상승했고, 2024년 1분기 총이익률은 26.55%로 1.84%p 상승했다.
이는 원재료 원가가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사는 판매채널 방면에서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신소매 등 채널을 적극 포용하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9억/20.05억/22.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9/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76/6.84/7.7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6/12.3/10.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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