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강소양농화학(600486.SH), 업계 수급 질서 정상 회복 기대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업계 수급 질서가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강소양농화학(600486.SH)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04.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09%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02억 위안으로 23.19% 감소했다.

지난해 동사의 판매총이익률은 23.11%로 전년 대비 2.49%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1.53%로 2.12%p 하락했다.

전 세계 농화학 수급 질서가 회복되면서 동사의 매출과 이익은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제품별로 보면 2024년 동사의 원약 판매량은 9.99만 톤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평균 판매가는 톤당 6.43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01% 하락했다.

판매액은 64.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07% 감소했고, 총이익률은 27.7%로 2.46%p 하락했다.

제제 판매량은 3.64만 톤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했고, 평균 판매가는 톤당 4.25만 위안으로 9.38% 하락했다.

판매액은 15.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78% 감소했고, 총이익률은 29.77%로 2.38%p 상승했다.

전 세계 농화학 재고처리 주기는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이후 업계 수급 질서는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다수 농약의 가격이 계속 하락할 여지는 제한적이며, 소수 농약 가격은 이미 안정을 되찾은 후 반등을 시작했다.

이러한 업계 변화는 동사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55억/16.14억/17.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7/19.2/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33/3.97/4.3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5/13.8/12.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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