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차이나모바일(600941.SH)이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력으로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조 407.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83.73억 위안으로 5.01%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493.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6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4.92억 위안으로 4.69% 증가했다.
2024년 동사는 매출과 이익 동반 증가를 실현했다.
이중 디지털화 전호나 매출은 2,7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동사 수익성은 계속 국제 1류 통신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2024년 총이익률은 29.02%로 전년 대비 0.79%p 상승했다.
2024년 자유 현금흐름은 1,5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고, 연간 배당비율은 73%까지 상승했다.
주당 배당금액은 5.09HKD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더욱이 동사는 향후 3년 배당비율을 점차 75%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 시장 사업은 다소 압박을 받았지만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정부와 기업, 신흥시장 방면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실제로 정부와 기업 시장 매출은 2,0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는데, 이중 5G 전용망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AI+ 제품 고객 수는 1.9억 명에 달했다.
모바일 클라우드 매출은 1천억 위안을 돌파해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66.62억/1,549.8억/1,639.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99/5.67/5.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8/7.19/7.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44/14.61/13.8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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