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성취안그룹(605589.SH)이 ‘바이오매스+신에너지’를 동력으로 새로운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고주파 고속 수지의 수요가 증가했다.
전자 수지의 연구개발과 인증은 진입장벽이 높으며 이중 인증 주기는 통상적으로 3~6월이 소요된다.
단말 설비업체의 재료 인증에는 통상적으로 1~2년이 소요된다.
동사의 경우 인증 방면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AI의 빠른 발전 속 충분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페놀수지와 푸란수지 생산량과 판매량 규모 면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동사는 ‘바이오매스+신에너지’를 동력으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매스 화학공업 방면에서 동사는 다칭 프로젝트 1기를 전면 가동하며 2025~26년 바이오매스 관련 매출이 13.4억, 16.1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에너지의 경우는 현재 약 300톤의 다공질 탄소소재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향후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52억/10.46억/12.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22.8/16.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1/1.24/1.4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9.34/23.9/20.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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