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퉁증권은 산메이인터내셔널에너지(600546.SH)의 효율과 원가 우세가 뚜렷하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신중한 추천’과 목표가 14.13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무역을 바탕으로 성장한 석탄 기업으로 산메이그룹이 동사 지분 57.91%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자체 석탄광산을 기초로 자원 조직, 운수 및 창고 저장 서비스 등을 보장하며 생산, 운송, 판매, 무역으로 이어지는 협력 발전 구도를 구축했고 석탄 생산업체에서 종합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환을 실현했다.
동사의 수익성은 여전히 호전되고 있으며 원가 우세도 뚜렷하다.
2024년 상반기 산시성에서는 석탄 산업의 정리 작업이 실시됐고, 이에 따라 산시 석탄 기업의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이 영향으로 동사의 실적도 일정 부분 변동을 보였지만 여전히 호전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1~3분기 동사의 총이익은 76.15억 위안, 총이익률은 34.67%를 기록하면서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또한 동사의 3개 항목 비용이 모두 감소했고, 자금 회수가 강화되면서 사용 효율이 상승했다.
더욱이 경기 호전으로 석탄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석탄 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매출은 281.53억/305.17억/323.8억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EPS는 1.4/1.57/1.73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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