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롄메이그룹 산하의 핵심 상장사인 롄메이양자(600167.SH)를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롄메이그룹 산하의 핵심 상장사이다.
롄메이그룹의 경영 범위는 종합 에너지, 부동산 운영, 대소비, 과학기술 혁신, 신에너지, 산업 융합 서비스 등이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청정 열에너지 공급이며 3개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3개 자회사는 전부 선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양 주민과 공업 및 상업에 청정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선양 이외의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동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는 허쩌 공업 증기 열에너지 공급 프로젝트, 타이저우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프로젝트, 상하이 천연가스 분포식 냉열병합발전 프로젝트 등이 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인 열에너지 공급 사업, 고속철도 사업의 본질은 모두 일회성 투자를 통해 이후 연속적으로 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캐시카우 사업이라는 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의 열에너지 공급 파이프망이 성숙돼 신규 건설이 둔화되면서 투자성 지출은 줄어드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향후 동사의 현금흐름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58억/8.2억/8.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75/8.11/6.34%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4/0.36/0.3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95/15.68/14.7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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