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징허반도체(688249.SH)의 디스플레이 구동 IC(DDIC) 분야 우세가 확고하고 CMOS이미지센서(CIS) 등 첨단 제품의 진전이 순조롭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92.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6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33억 위안으로 151.67% 증가했다.
외부 경제 환경과 산업 주기 변동으로 인해 2023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경기는 상대적으로 침체됐다.
2024년에는 산업이 회복되고 인공지능(AI)과 소비전자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호전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기도 반등했다.
2024년 동사는 주요 사업에 집중하면서 기존 제품을 공고히 함과 더불어 응요 분야 확대와 첨단 제품 개발을 지속했고,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시장 침투율을 높였다.
2024년 동사 수주는 충분했고, 전체 생산력 이용률은 고점을 유지했다.
지난해 동사 주요 제품 DDIC, CIS, PMIC, MCU의 매출 비중은 각각 67.53%, 17.22%, 8.8%, 2.47%였고, DDIC는 계속 확고한 우세를 유지했다.
CIS는 동사의 2대 주요 제품이 됐고, 기타 제품의 경쟁력도 계속 안정적으로 강화됐다.
이외에도 동사는 전략적 고객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OLED 제품의 양산과 CIS 등 첨단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33억/10억/1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1.68/87.78/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27/0.5/0.7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7.04/46.35/31.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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