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증권은 쿤야오그룹(600422.SH)의 3대 사업 협력 발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강력추천’으로 상향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84.0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3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48억 위안으로 19.86% 증가했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14% 증가했다.
동사는 ‘실버 헬스케어 산업 인도자, 우수 중의약 선두자, 고령 건강-만성질환 관리 지도자’의 전략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화룬싼쥬가 쿤야오그룹의 지배주주가 된 후 양사는 충분히 융합됐다.
2024~28년 동사의 전략적 계획은 2028년 공업 매출 목표 100억 달러 달성으로 세웠고, 상업 채널 개혁을 더욱 완료하면서 3대 사업부 협력 발전으로 개혁 수혜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결국 동사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동사의 정책 리스크가 기본적으로 이미 사라졌고, 개혁 호재가 빠르게 반영되면서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감안해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추천’에서 ‘강력추천’으로 상향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42억/7.27억/9.2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4/13.1/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5/0.96/1.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3/18/14.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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