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펑주서우(301382.SZ)의 디지털 마케팅 및 신기술 서비스를 통해 실적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12년 설립 이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3대 국영통신운영사와 온라인 영상 플랫폼(아이치이, 유쿠, 망고미디어 TV) 등과 직접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노펙, 중국은행, 건설은행, 오포(OPPO), 비보(vivo) 등 대기업, 국영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디지털 마케인 능력이 입증되며 시장 경쟁력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또한 동사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방향으로 사세를 확장 중이다.
동사는 텐센트와 협업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지원하는 설비를 출시했다. 이는 일반 소비자, 기업들 차원에서 한층 더 손쉽게 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용,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 증가세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관련한 투자도 확대 중이다. 국영통신운영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기업 고객을 주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동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높은 성능과 낮은 비용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고 점차 일반 소비자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며 휴대폰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의 기술 서비스 규모,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되는 만큼 동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79억/2.24억/2.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89/25.15/23.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1/1.02/1.2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7.65/62.05/50.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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