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첸리테크(601777.SH)가 길리와 협력을 강화해 ‘첸리하오한’ 고급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발표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월 3일 길리는 AI 스마트 테크 발표회를 열고 첸리테크와 길리자동차그룹의 기술 협력 심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첸리하오한’ 주행 시스템을 정식 공개했다.
이는 이전의 각 브랜드, 각종 차량 모델의 분산된 스마트 주행 방안을 대체한다.
‘첸리하오한’은 길리가 end-to-end, VLM, 세계 모델 등 AI기술을 통해 형성한 통일된 스마트 주행 솔루션으로 더욱 안전한 스마트 주행 시스템이다.
‘첸리하오한’은 H1, H3, H5, H7, H9 등 총 5개 서로 다른 등급의 스마트 주행 방안으로 나뉘며, 최고 등급인 H9는 업계 처음으로 양산 실시 능력을 갖춘 L3 등급의 스마트 주행 솔루션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동사 이사장은 ‘차+AI’에서 ‘AI+차’를 테마로 한 연설에서 길리 AI 테크놀로지 생태 시스템하에 스마트 주행, 스마트 운전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AI+차’를 전략 방향으로 잡고 스마트 자동차 분야에 빠르게 진입해 계속 스마트 주행, 스마트 운전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53억/1.05억/4.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7.21/99.85/33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1/0.02/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90.88/395.73/91.7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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