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화우코발트(603799.SH), 글로벌화로 이익 증가 기대 ‘추천’ 

민성증권은 글로벌화 추진으로 화우코발트(603799.SH)의 이익 증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니켈, 코발트, 리튬 산업의 정리 신호는 이미 뚜렷하게 나타났고, 경기 사이클은 바닥을 명확하게 확인한 상태로 풀이된다.

콩고 코발트 원료 수출 중단으로 코발트 가격의 바닥은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네시아의 SIMBARA 전체 산업사슬 관리감독, 자연자원 수출 외환 강제 결산 메커니즘, 가격 책정 HMA 공식 개편 등 일련의 정책이 발표되면서 니켈 가격의 상승 탄력성이 높아졌다.

호주 광산의 정리로 탄산리튬 공급 증가 전망치가 하향돼 리튬 가격도 상승 주기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며, 삼원계 배터리 비중 반등으로 장기적인 수요도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니켈 채광부터 신에너지 재료 심화 가공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를 완료한 기업으로 지분 참여한 니켈 광산 프로젝트는 동사의 니켈 자원 비축 증가를 야기했다.

또한 화페이 프로젝트의 니켈 제련 생산력이 25만 톤에 도달하면서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는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인도네시아에 5만 톤 규모의 삼원계 전구체 화넝 프로젝트를 건설해 북미 우수 고객에 대한 공급 능력을 강화하면서 이익 증가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12억/50.85억/60.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8/33.4/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25/3/3.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PER은 16/12/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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