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샤오상핀청(600415.SH), AI 활용 능력 주목 ‘매수’ 

 둥우증권은 샤오상핀청(600415.SH)을 소비품 수출 허브라고 평가하고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 기간 동사 산하 차이나굿즈 AI 팀은 이미 딥시크 모델의 배치와 적용을 연구했다.

샤오상AI스촹 APP은 이미 딥시크를 도입해 모든 판매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APP은 자동으로 라이브 커머스 영상을 합성할 수 있고, 36종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처럼 동사는 AI 대규모언어모델(LLM)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사는 과거 2023년 10월 칭화 계열, 텐센트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LLM 도입에 나섰다.

실제로 동사가 AI 기능을 서비스한 후 시장 판매자의 접수가 크게 늘어났고, 2025년 초에는 이미 3억 명의 판매자가 이 서비스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I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방면에서 동사는 능력과 충분한 응용 분야, 변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는 향후 동사 성장의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1.26억/36.91억/51.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79/18.09/38.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7/0.67/0.9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93/19.42/13.9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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