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성메이상하이(688082.SH)의 2024년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0위안을 제시했다.
2024년도 확정 실적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56.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4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53억 위안으로 26.65% 증가했다.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중 4분기 매출은 16.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5억 위안으로 66.04% 증가했다.
4분기 동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각 사업이 모두 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실제로 2024년 동사의 동사의 반도체 세척설비 매출은 4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기타 반도체 설비 매출도 11.4억 위안으로 21% 증가했다.
이외에 선진 패키징 습식 설비 매출 역시 2.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4% 크게 증가했다.
향후 동사는 반도체 세척설비 이외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며 제품 조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팅현상 트랙장비와 PECVD 등 핵심 설비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며 향후 실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확보할 전망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53억/15.31억/17.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7/32.7/1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65/3.51/4.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1.9/31.6/27.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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