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증권은 보리부동산(600048.SH)이 발표한 밸류에이션 상승 계획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4년 12월 31일 장 마감 기준 동사의 주가는 연속 12개월 내 매 거래일 종가가 최근 회계연도의 감사 후 주당 모회사 귀속 순자산을 하회했다.
이에 동사 이사회는 심의를 거쳐 밸류에이션 상승 계획을 제정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동사는 경영 안정, 질 향상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질 향상과 효율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자본시장 융자를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충분한 배당을 견지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적기에 자사주 매수와 주주의 주식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 동사는 실제 경영 상황에 따라 배당 계획을 확정할 것을 명확히 했다.
최소 매 3년 주주 배당 환원 계획을 제정할 것이며 2025년에는 반기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수, 주주의 지분 매수, 임원의 지분 매수 등 수단으로 동사 주가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시장 신뢰를 높일 것이며, 관리감독 부처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전제하에 적기에 중장기 보장 계획을 추진해 관리층과 직원의 기업 가치에 대한 주동성과 적극성을 향상할 방침이다.
동사의 융자 우세는 분명하고, 판매 규모도 업계 선두이며 재고 정리와 구조조정을 견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 압박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밸류에이션 상승 계획을 통해 신뢰를 강화한다면 향후 경기 사이클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0.16억/54.55억/65.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4/8.7/1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2/0.46/0.5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9/18.3/15.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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