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의 2024년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20.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3억 위안으로 26.14% 증가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4분기 매출은 5.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8%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억 위안으로 10.6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동사는 올해 PFA 등 심방세동 소모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12월 13일 동사는 Pulstamper 일회용 자기전기 위치 측정 고리형 펄스 전기장 절제 카테터의 중국 출시 승인을 받았고, 이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압력 감지와 자기전기 양방향 위치측정 3D 표준 측정, 펄스장 절제 등 3대 특색 기능을 하나로 융합한 절제 시스템이다.
Pulstamper의 출시 후 중국 내 여러 임상센터 수술에서 원만한 성공을 거뒀고, 이에 따라 2025년 동사는 Pulstamper의 성장에 따라 큰 매출 증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의 시장 보급과 해외 시장 개척이 순조롭고 동사 신제품의 향후 발전 전망이 밝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73억/9.19억/12.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14/36.44/3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92/9.43/12.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4.81/40.17/30.5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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