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은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688012.SH)를 국산 에칭 설비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선두, 글로벌 유명 첨단 반도체 미세 가공 설비 제조기업이다.
반도체 집적회로 제조, 선진 패키징, LED 에피택셜 웨이퍼 생산, 파워 디바이스, MEMS 제조 및 기타 미세 공정 관련 첨단 설비가 주요 사업 분야이다.
동사의 핵심 제품인 플라스마 에칭 설비는 국내외 일선 고객의 선진 집적회로 가공 제조 생산라인과 선진 패키징 생산라인에 공급되고 있으며 MOCVD 설비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은 세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의 에칭 설비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며 동사 매출의 고속 성장을 야기했다.
실제로 2019~2023년 동사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33.93%에 달했다.
동사는 중국 에칭 설비 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 반도체 설비 자체 제어 추세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내생적, 외연적 방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설비 커버리지 확대로 시너지효과를 내며 해외 설비 선두 경쟁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14억/23.76억/3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47.2/42.2%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59/3.82/5.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4.08/57.12/40.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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