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쥐천반도체(688123.SH)의 2024년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10.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6.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억 위안으로 188.52% 증가했다.
2024년 들어 동사는 계속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을 완비했으며 제품 보급을 강화하고 판매와 종합 서비스 능력도 강화했다.
공업용 EEPROM과 보이스 코일 모터 구동 칩 제품라인의 세대교체에 성공함과 동시에 SPD, 자동차용 EEPROM, NORFlash 사업도 고성장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자체 발전 계획에 부합하는 제품과 사업에 진출하면서 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양호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동사는 2024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판매 구조가 개선됐고, 이에 동사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는 다운스트림 시장의 수요가 호전됐고, 동사가 자동차 전자, 공업 제어 등 방면에서 양호한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 고객 자원을 구축한 덕분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억/4.09억/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8.51/41.4/34.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84/2.6/3.4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0.98/28.98/21.5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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