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균승전자(600699.SH), 2대 사업 발전 가속화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균승전자(600699.SH)의 휴머노이드, 자동차 전자 등 2대 사업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동사는 올해 휴머노이드 사업에서 ‘재창업, 혁신 전진’을 주창하며 업무에 대한 전면 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로봇 산업과 관련한 선행 기술과 시장 전략 방면에서 현재 동사는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을 이미 유명 휴머노이드 업체에 샘플을 발송한 상태다.

올해 2월 동사는 휴머노이드 후각 센서를 개발했고, 이 센서는 환경 모니터링, 의료 진단 등 분야에 활용되며 로봇의 후각 감지 신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전자 사업의 경우 최근 동사는 차체 스마트화 방면에서 진전을 보였다.

동사는 첫 지역 제어기 프로젝트 양산 수주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계획에 따르면 동사는 유명 신에너지 브랜드에 100만 대 이상의 지역 제어기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5년 빠른 양산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이미 구축한 AI 대모델 응용 기초 위에 딥시크를 도입해 스마트 자율주행, 스마트 운전석, 스마트 사물인터넷 등 분야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과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1억/15.82억/19.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21/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3/1.12/1.3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18/1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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