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터바오바이오(688278.SH)가 혁신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월 21일 동사는 자회사 샤먼보싸이유전자전사기술이 자기자본으로 스카이라인 테라퓨틱스의 일부 자산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수 범위에는 쥬톈카이만 및 그 산하 기업의 자산이 포함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스카이라인 테라퓨틱스는 보싸이유전자전사기술의 완전 자회사가 되며 동사의 연결재무제표 범위에 포함된다.
스카이라인 테라퓨틱스는 혁신 유전자 치료법 개발이 가능한 첨단 핵심 기술과 풍부한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첨단 AAV 유전차 치료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현재 다수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에는 차세대 SMN 유전자 대체 치료법을 통한 척수근육위축(SMA) 유전자 치료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스카이라인 테라퓨틱스의 인수는 동사의 전체 전략 계획에 부합하며, 동사의 기술 플랫폼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동사는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계속 혁신과 발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2억/11.08억/14.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55/35.23/27.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02/2.72/3.4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2.77/31.63/24.72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