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안증권은 북방희토(600111.SH)가 전체 산업사슬 협력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중국에서는 ‘희토 관리 조례’가 정식 시행되며 산업의 수급 구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방면에서 희토는 전 세계의 전략적 광산 자원으로 중국 희토 자원 매장량과 생산량은 세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10월 ‘희토 관리 조례’가 정식 실시됨에 따라 희토 공급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국면으로 발전을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측면에서는 첨단기술 분야의 희토 활용이 늘어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풍력발전, 공업로봇 등 소비 분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업 기술 진보와 국가 정책 지원이 더해지면서 희토 산업은 고속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독자 설립, 합자 조직, 인수합병 등 방식으로 자성 재료, 폴리싱 재료, 수소 저장 재료, 촉매 재료 등 희토 기능성 재료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전체 산업사슬을 커버하고 있다.
위와 같은 노력으로 동사는 전체 산업사슬의 협력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사의 자성 재료 시장점유율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에너지 자동차, 풍력발전, 공업 로봇 등 수요 증가는 희토 산업 발전에 계속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65억/26.76억/44.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07/151.26/67.5%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29/0.74/1.2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9.19/31.51/18.81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