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스터우스지테크(688169.SH)가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응용의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월 16일 동사는 업계 첫 기계 팔 제품 G30 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버전 재고 확정 예약을 개시했다.
로봇 청소기 종류와 AI 로봇 기술 결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는 우수한 혁신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내 첫 기계 팔 제품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동사는 AI 로봇 기술의 소비류 다운스트림 응용 방면에서 모범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 동안 AI 연산, 센서 기술 등의 빠른 진보로 로봇의 스마트화 수준은 매우 높아졌고, 다운스트림 응용도 점차 확대됐다.
그중 청소기 분야에서는 동사를 AI 응용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을 수 있다.
로봇 청소기는 가정용 로봇 중 이미 상당히 성숙된 제품이며, AI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생태계가 점차 완비됨에 따라 가장 AI 기술 응용이 활발한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산업 발전 추세 속에서 동사는 더욱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1.49억/25.03억/33.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16.4/3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63/13.55/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1/18.9/14.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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