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관위전지(688772.SH)의 소비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계속 소비 시장의 잠재력을 탐색하면서 소비 사업 분야에서 우세를 공고히 하고 있다.
노트북 방면에서 보면 2024년 4분기 전 세계 노트북 시장 출하량은 전년 동기비 6% 증가한 5,450만 대를 기록했다.
2024년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2.04억 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동사는 다년간 추진해 온 전략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의 노트북과 태블릿 PC에 대한 공급 비중을 공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휴대폰 방면에서도 동사는 선진의 기술 혁신 능력과 엄격한 생산 제조 관리 시스템, 뛰어난 품질 등을 기초로 기존 고객과 심화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부흥하면서 각 대형 업체들은 모두 AI 대모델 융합 발전의 기회를 탐색하고 있으며 AI는 소비전자에 새로운 제품 혁신 주기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단말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51억/9.03억/13.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92/100.45/53.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0.8/1.2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2.54/21.22/13.8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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