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증권은 DeepSeek(딥시크) 전 시리즈의 일체형 솔루션을 공개한 봉화통신(600498.SH)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동사의 자회사인 ‘장강컴퓨팅’은 다양한 버전의 딥시크 대형 모델 일체형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단일 서버와 다중 서버 두 가지 유형이다.
G440K V2 추론 일체형 서버는 자체 개발한 Fit AI Studi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4개의 쿤펑920 칩과 8개의 선텅910 칩을 탑재하고 있다.
장강컴퓨팅은 선텅, 화웨이 클라우드 팀과 협력하여 중국 국유 대형 은행의 딥시크-V3 대형 모델의 로컬 추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배포에서는 자사 G440K V2 서버를 활용하고 MindIE 추론 엔진을 기반으로 화웨이 클라우드 AI 개발 플랫폼 ModelArts에서 실행되었다.
딥시크-V3 대형 모델의 로컬 추론 배포를 통해 해당 은행은 내부 안전 환경에서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금융업계에서 딥시크-V3 대형 모델의 성공적인 활용 모델을 제시하며 대형 모델의 수직 산업 적용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동사는 지능형 컴퓨팅 분야에서 선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선텅의 기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지능형 컴퓨팅 산업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대규모 AI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시켜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여 2024~26년 예상되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00억/ 10.32억/ 13.60억 위안으로 연간 증가율은 각각 38%/ 48%/ 32%로 전망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39배/ 26배/ 2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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